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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몽골여행시 흔히볼 수 있는 오보의 기원
 작성자 : 관리자 2011.02.08 09:42:39, 조회 1,421 

몽골은 지금 라마불교가 국교인 나라이지만 몽골 전통은 샤마니즘에 기반을 둔다. 중세기 중반부터 티벳을 통해 불교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서 20세기 초에 몽골 남자들의 3분의 1이 스님일 정도로 불교가 넓게 전개되었다.

그렇지만 몽골 불교는 티벳이나 인도 불교와 달리 샤마니즘의 요소를 많이 수용했다.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풍습이 샤마니즘에서 유래된 것이다. 몽골사람들이 높은 산이나 독특한 자연현상을 지닌 곳에 신이 있다고 믿었고 그 신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되었었는데 그것은 바로 돌을 올려 쌓은 오보였다.

처음엔 그냥 돌만 올리다가 나주에는 하닥(불교용으로 쓰이는 푸른천)돈, 유제품, 술 등 소중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을 갖다바치게 되었다. 지금은 높은 산, 독특한 자연현상을 지닌 곳, 강, 홀로 선 나무 옆에서 오보를 흔히 볼 수 있다.출처 : 칭기스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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