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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몽골에서 다른 집(겔)에 방문할때의 예절
 작성자 : 관리자 2010.12.29 09:24:13, 조회 1,828 

몽골 전통 가옥을 '겔'이라고 한다. 유목생활을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가옥이 바로 이 겔이다. 겔은 동그랗게 생겼으며 지름이의 길이가 8미터 정도 된다. 겔의 문은 항상 남쪽을 향해야 한다. 겔 내부의 복쪽 부분에는 불상, 금고, 책 등 소중한 것들이 있다. 들어가서 왼쪽 편은 남성의 자리라고 해도 된다. 그 집안 남성의 침대. 말안장, 고삐 등 가축을 키우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있다. 들어가서 오른쪽 편은 그 집 주부의 자리다. 밥과 유제품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겔문 오른쪽 편에서만 볼 수 잇다.

유목민 집은 집을 지키기 위해서 개를 2-3마리 키운다. 손님이 남의 집을 처음 방문하면 말에서 내리기 전에 개가 있건, 없건 '개 잡아 주세요"라고 부르고 겔안에서 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사람이 나와 개를 잡아 주고 난 다음이 손님 겔에 들어간다.

손님들이 들어가서 남성이 있는 자리로 겔문 왼쪽 편으로 가야 된다. 겔 가운데에 기둥이 두 개 있는데 집주인보다 어린 손님들은 그 기둥을 지나가지 않는다. 손님이 왼쪽 편으로 들어와서 오른발 바닥을 땅에 밟은 채로 정강이 부분을 세워서 무릎을 접고, 왼쪽을 다리를 무릎으로 접에서 정강이를 눕혀서 발이 오른쪽 무릎 밑으로 오도록 해서 앉는다. 겔의 정북에 가서 앉으면 아주 예의 없는 행동이 된다.

들어온 손님한테 차를 따라 주고, 유제품, 빵 등 있는 것을 대접 해야 한다. 집 주부가 따라 준 차를 손님 두 손으로 받아서 대접해 놓은 유제품, 빵 등을 맛보아야 한다. 만약에 손님이 멀리서 온 사람이면 밥을 해 주는 것이 예의적이다. 그런데 '밥을 해 줄까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손님이 밥을 먹기 싫으면 그 집 주부의 행동을 보고 밥을 하기 전에 말린다.출처 : 칭기스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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