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 7회 몽골명예영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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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2009.09.07 17:42:00, 조회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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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04 울란바타르시에서 개최되는 제7회 몽골명예영사회의의 1부가 9월 3일 외무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 협회 이사장 임영자 명예영사를 포함하여 20개국에서 온 30여 명의 명예영사가 참석하였습니다.
명예영사들은 2년마다 모여서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토론합니다.
2007년 “대(大)개발 및 일자리 창출의 해”라는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이번에는 “해외관계의 경제화”라는 주제로 토론하였으며 바트볼드 외무장관이 이 주제로 연설을 하였습니다.
동 회의에 국가안보상임위원회 위원장 Z. 엥흐볼드 국회의원과 어트겅바야르 교육문화과학장관, 강수흐 자연환경관광장관, 아리옹상 광물에너지장관, 하시촐롱 국가발전혁신위원장 등이 참석해 각 부문의 활동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몽골은 1992년 처음 홍콩인 궉슈민을 초대명예영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임영자 명예영사는 2009년 3월 주한몽골명예영사로 임명받았으며, 2009년 현재 세계 40개국의 66명의 몽골명예영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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