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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원도, 동북아 의료관광 거점으로 도약
 작성자 : 관리자 2012.01.12 14:20:17, 조회 783 

입력 : 2012.01.11 22:52

작년 방문 환자 5배 증가
해양·녹색 의료관광 인기, 의료관광 홍보도 대폭 강화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다. 사진은 강릉의 한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 몽골 의료관광단. /김지환 객원기자 nrd1944@chosun.com


작년 한 해에 3000명에 육박하는 외국인 환자가 찾는 등 강원도가 동북아 의료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양심층수 등을 활용한 해양·녹색 의료 관광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했다. 강원도는 그동안 동북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유치 활동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인이 32%로 최다

강원도와 강원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은 지난 2009년부터 권역 내 거점의료기관 육성과 해양·녹색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홍보한 결과 작년 한 해 방문 외국인 환자가 297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9년 567명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으로 등록된 도내 거점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과 진료 등을 받은 외국인 환자는 춘천성심병원 335명, 강릉 아산병원 134명, 강릉 동인병원 110명, 상지대 한방병원 107명, 원주 기독병원 90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일본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19%, 몽골 15%, 러시아 13% 등의 순이었다.

특히 해양·녹색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유치한 외국인 환자는 2191명에 달했다. 이들 환자는 해양심층수 타라소테라피와 온천수 한방치료에 각각 840명과 795명이 방문했으며 산림을 기반으로 한 의료상품에도 500여명이 찾았다.

강원도는 강원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관별 타깃지역 선정 및 특화 진료상품 개발, 의료 통역·코디네이터 전문인력 확보 등 외국인환자 수용태세를 구축한 것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별로 특화 진료 홍보물을 제작해 4개국의 다국어 홈페이지를 만들고 협력병원 구축과 의사초청 연수 등도 외국인 환자 유치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7월 이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활용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갖고 팸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국제 마케팅도 벌였다.

춘천성심병원은 몽골지역에 협력 병원 2곳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의사초청 연수를 진행하면서 현직 대법관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경찰청장 아들의 피부암 치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했다.

강릉 아산병원도 블라디보스토크 등 동해항에 입항하는 정기 DBS크루즈를 이용해 각종 질병과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강원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며 "홍보를 강화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몽골 의료진 방문

춘천성심병원은 강원도 의료관광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몽골의료진 14명과 국영방송팀 3명 등 17명을 초청해 오는 14일까지 팸 투어를 갖는다. 이번 방문단은 매년 300여명의 의료 전문가를 배출하는 몽골 국립대학의 의료진으로 강원도의 의료환경을 몽골 현지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은 우리의 1970~1980년대 의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방문 기간에 춘천성심병원의 시설과 장비는 물론 진료과정 전반을 체험하게 된다. 또 초음파 기기를 생산하는 ㈜메디아나 등 원주의료기기 생산업체도 찾아 첨단 의료기기를 돌아볼 예정이다. 고성의 아젤리아한의원에서는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한방테라피도 경험한다.

강릉 아산병원과 상지대 한방병원 등도 동남아 스키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체험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처: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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