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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0:45:03, 회 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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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7일 김안과 (건양의과대학) 병원과 KOMEX의 협약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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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포럼에서 주관하는 몽골탐방단의 일원으로 승선을 하면서 평소 한번 가고 싶어했던 <BR>몽골의 대 초 원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BR>2006년 5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 한몽교류진흥 협회의 협조 하에 <BR>한강포럼 몽골탐방단 17명이 한때 세계 역사상 가장 강대하고 거대한 제국을 건설 했던 <BR>칭기스칸(Chinggiskhan)의 후예들이 모여 살고 있는 나라, 몽골을 탐방하기 위하여 장도에 <BR>오른 것이다. <BR><BR>
<P>인천국제공항에서 3시간 30분을 비행하니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atar)에 있는 <BR>칭기스칸공항 에 도착한다는 기내 방송이 나온다. <BR>시계를 맞추기 위하여 현지시간이 어떻게 되느냐고 스튜어디스에게 물으니 <BR>몽골은 한국과 같은 시간대이기 때문에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BR>이 말 을 들으면서 생각보다 몽골이 가까운 나라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한다. <BR>
<P>칭기스칸공항에 내리니 사람들의 외모나 얼굴모양이 전혀 이국적인 느낌을 주지 않고 <BR>한국의 어느 국 내공항에 내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BR>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만 하더라도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데 몽골사람들은 가까운 <BR>친척을 만난 것 같은 친근감과 동질성을 느끼게 한다. <BR>몽골반점을 공유 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몰라도 몽골사람들도 우리를 보는 느낌이 <BR>이국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소박 하고 친절하며 따뜻한 정을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BR><BR>몽골사람들로부터 칭기스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한 것을 첫눈에 느끼게 된다. <BR>칭기스칸 이 나라를 세운 1206년을 원년으로 하여 건국 800주년 기념행사가 <BR>몽골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공항청사 벽에는 칭기스칸 시대 즉 원나라 황제들의<BR>대형 초상화가 걸려있고 호텔, 술, 도로, 건물 등 에도 칭기스칸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BR><BR>13세기 초 몽골 초원에서 흩어져 살던 부족들을 통합시 킨 칭기스칸이 중국을 점령하여 <BR>원(元)나라를 세운 후 동쪽으로는 한반도, 서쪽으로는 헝거리까지 인 류역사상 가장 <BR>거대한 제국을 건설하여 세계를 주름잡았던 향수와 긍지감을 몽골인들은 잊지 못하고 <BR>있는 것이다. <BR></P>
<P align=left><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9086523.jpg" width=400 vspace=5 border=0></P>
<P>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버스 안에서 전에는 몽고라고 하였는데 요즈음은 왜 몽골이라고 <BR>부르는가를 물 어보았다. 가이드가 대답하기를 중국에서는 몽고라고 하고, 서구에서는 <BR>Mongolia라고 하지만 몽 골어로는 몽골(Mongol)이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원음을 그대로 <BR>호칭하는 원칙에 따라 몽골이라고 부른 다고 한다. <BR>중국에서 부르는 몽고(蒙古)라고 하는 것은 몽매하고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종족이라는<BR>뜻으로 오래 동안 몽골족의 침략에 시달려온 중국인들이 몽골을 낮춰 부르기 위해 사용<BR>한대서 비롯됐기 때문에 몽고라고 부르는 것을 몽골사람들은 대단히 싫어한다고 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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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7786470.jpg"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P align=center><STRONG><FONT color=#8537d8>눈 내린 몽골풍경</FONT></STRONG></P>
<P align=center><FONT color=#e169c3><STRONG>요즘 몽골의 기온은 영하 20도 정도라고 하네요.<BR><BR>몽골 겨울여행을 가시려면<BR> 따뜻한 내의와 마스크를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BR><BR><FONT color=#efb4e4>사진출처 : 네이버</FONT></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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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7109518.jpg" vspace=5 border=0><B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7109533.jpg" vspace=5 border=0><B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7109545.jpg" vspace=5 border=0><BR><BR>지</STRONG>난 10월 27일 오후 3시 IT PARK 에서는 몽골 대통령 느.엥흐바이브, 주몽골 대한민국대사 박진호, 한인회장 김명기, (사) 한몽교류진흥협회(KOMEX) (이사장 임영자, 몽골 지부장 김여수) 등 교민 인사와 몽골 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인터넷 네트워크 모뎀 (DLS) 기증식이 있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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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429651.jpg" width=500 vspace=5 border=0><BR><BR><STRONG><FONT color=#6723ae size=2><BR><FONT color=#f18000>머링호르 전통예술단</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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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429555.jpg" width=400 vspace=5 border=0><BR><BR><FONT color=#7527c9 size=2><STRONG>바야스갈란과 세르치마의 열창모습</STRONG></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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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429192.jpg" width=500 vspace=5 border=0></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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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br><strong><font color="#3792d8" size="2">몽골의 날 선포 </font><font color="#8293e5" size="2">(임영자 이사장)<br></font></strong><br><img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428318.JPG" border="0" vspace="5" hspace="5"><br><font color="#3792d8" size="2"><strong>대회사 </strong></font><font color="#8293e5" size="2"><strong>(이한동 명예이사장)<br></strong></font></div>
<div align="center"><img align="center"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428464.JPG" border="0" vspace="5" hspace="5"><br><font color="#28c8c6"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44, 226);"><strong><font size="2"><font color="#28c8c6">축사</font> <font color="#6a7ce2"> (김영삼 전 대통령)<br></font></font></strong></font></div>
<div align="center"><img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428535.JPG" border="0" vspace="5" hspace="5"><br><br><strong><font size="2"><font color="#28c8c6">몽골대통령 축사 </font></font></strong><font color="#8293e5" size="2"><strong>체첸남바 (몽골 대통령 특사)<br></strong></font><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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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286458.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286547.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BR><BR><FONT color=#d637ae><FONT color=#af238c><STRONG><BR>2006년 10월 28일 (토) 몽골축제의 날</STRONG></FONT> </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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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2187051.jpg" width=5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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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0454866.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0454890.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60454912.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P>우리협회 협력기관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원장 김성주)에서 기증한 안과의료장비<BR>iometry 등 3종 3set) 를 2006. 9. 29일 KOMEX 몽골지부장(김여수 사장) 및 병원관계자들이<BR>참석한 가운데 오르비타 안과병원( 원장 산자)에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병원장의 감사말씀<BR>과 몽골내 타병원과 협의하여 재몽 한인(약 3,000여명)에 대한 양질의 의료혜택 가능성 <BR>제안과 한국의 김안과 외 타병원의 지원협력를 요청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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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6717.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6785.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6853.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6886.jpg"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2006년 9월 24일 강북구청과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열린 2006 서울 삼각산 국제산악문화제에 우리 협회는 몽골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BR><BR>이 날 몽골 유학생 <FONT color=#d637ae>참석자 전원이 12km를 완등하였으며, 어료나(서경대 학생)는 전체 참가자 중 21등으로 </FONT>완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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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BACKGROUND-COLOR: #fce5f5" color=#8537d8 size=3><STRONG>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0285.JPG" width=5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0369.JPG" width=5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P align=center>의 류 전 달<BR></STRONG></FONT>바양주르흐 구청, 수흐바타르 구청, 울한가이 아이막, 한인축구회 및 동우회에 전달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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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ce5f5" color=#8537d8 size=3><STRONG>의 류 전 달<BR><BR></STRONG></FONT></P>
<P align=center>바양주르흐 구청, 수흐바타르 구청, 울한가이 아이막, 한인축구회 및 동우회에 전달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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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39977.JPG"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9340002.JPG" vspace=5 border=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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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동식 게르</P>
<P>징기스칸 영화 세트장에 있는 것인데</P>
<P>실제 장군들이 사용했던 그 모양대로 재현한 것이라 함. 전쟁때 끌고 다닌 이동식 게르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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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이 버스에 올라오고 있네요</P>
<P>차비도 없으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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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7940492.jpg" width=4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2 width="98%" border=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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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7939942.jpg" width=5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
<P align=center><FONT size=2>'희망한국2006'를 위한 제1차 KOMEX고문 및 자문회의 개최<BR></FONT></STRONG><STRONG>일시 : 2006. 9. 6.(수) 18:30<BR>장소 : 임페리얼 팰리스 중식당<BR></STRONG><STRONG>참석 : 이한동 명예이사장(전 총리) 외 19명</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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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6723ae" color=#fffee0>
<DIV align=center><IMG hspace=5 src="http://komex.or.kr/editor/uploaded/img/1157941138.jpg" width=500 align=center vspace=5 border=0></DIV><BR>2006년 9월 7일 </FONT></STRONG><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6723ae" color=#fffee0>김안과 (건양의과대학) 병원과 KOMEX의 협약식 장면<BR><BR></FONT></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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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23afae><STRONG>KOMEX 임영자 </STRONG>이사장이<STRONG> (주)오버넷 </STRONG>으로부터 기증받은 인터넷 장비 </FONT><FONT color=#7527c9>(2메가짜리 23000포트. 컴퓨터 40만개 이상 연결할 수 있는 수량. 금액으로는 미화 1000만불정도.)</FONT><FONT color=#23afae>기증서를 <STRONG>엥흐바야르 </STRONG>몽골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장면</FONT> (200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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