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업투자]중소기업 면세혜택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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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2009.11.09 13:55:16, 조회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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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서 들여오는 설비에 대해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몽골상공회의소에서 제시했다.
즉, 사업가가 한 명이 1억 투그릭의 설비를 들여오는 경우 1천 5백만 투그릭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 지정한"생산의 해"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중 농축산업, 식량, 경공업, 약품 및 생물 영양제 제조 설비들은 관세 감면 혜택을 누리게 된다.
현재 접수되어 있는 관세감면혜택을 원하는 4000여 종의 설비 목록 중 심사를 거쳐 550여 종에 대해서만 면세혜택이 주어진다.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수입대체, 수출증대를 위한 제품을 제조할 목적으로 수입해 들여오는 중소기업의 생산설비와 부품에 대해 2012년 12월 31일까지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는 법이 마련되었다.
몽골교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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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교향악단의 설립에 관한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N.Lkhamsuren w N.Lkhamsuren은 영화 “Ikh Nairal Egshiglen”(위대한 교향악단)의 시나리오를 국립교향악단의 탄생 8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썼다.
현재 전문교향악단은 1924년 울란바타르에서 전통음악악기 연주자들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는 1931년 설립된 National Central Theater의 초석이 되었다.
게다가, 오늘날의 몽골국립교향악단의 초석이 된 오페라와 발레 극장은 1963년 5월18일에 차이코프스키 작품 ‘에프게니 오네긴’으로 첫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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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MONTSAME 뉴스회사의 편집장인 T.Baasansuren은 대한민국의 연합뉴스 회사의 파견단을 접견했다.
회의에서 Baasansuren은 MONTSAME의 소개와 더불어 두 회사 사이에 있어서 넓고 새호운 형태의 협력을 강조했다. 회의가 끝나고 대한민국의 파견단은 MONTSAME 회사의 요원들과 편집 직원들과의 활동을 가졌다.
두 회사는 2009년 11월 15~16일 동안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린 OANA(아시아 태평양 뉴스 연합기관)의 정기 회의 기간에 상호 이해 협력 관계에 동의하는 것을 합의했다. 이러한 협력관계에 감사하고, 두 회사의 협력이 멀티미디어를 통한 변화하는 정보의 단계를 가져다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류대영, 김은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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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계 몽골인 투자자 포럼
몽골정부에서 발의하고 the Foreign Investment and foreign trade agency와 European bank of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Mongolia’s Trade and Development, 영국주재 몽골대사관, Mongolia’s trade and Development bank의 협력하에 진행된 이번 포럼은 유럽 투자자들에 대한 몽골측의 투자와 사업 기회를 설명하는 장이 될것입니다. 몽골정부는 타국과의 경제협력에서 상호이익을 추구함으로써 호의적인 투자, 사업환경을 만들고 강화하는 것을 대단히 중요히 여겨왔습니다. 포럼 참여자들은 몽골과 그 정부의 현 경제상황과 전반적인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포럼은 고위관부, 국제전문가, 자문가, 외국자본가, 사업가 그리고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발전기회나 투자, 협력기회에 대한 여러 견해와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몽골정부의 투자모집계획과 개인사업은 유럽시장에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중요한 다국적사업과 은행, 경제, 광산, 지질, 자문, 출판, 국제거래, 보험, 법적 서비스 그리고 20개국 이상의 유럽경제의 다른 수십개 분야는 2009년 12월 3일에 열리는 본 포럼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 본 기사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황효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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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11월 9일 몽골리아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다. 그 전략은 몽골 경제를 장기적으로 도울 은행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다.
새로운 전략은 앞으로 3년간 은행의 몽골 네에서의 활동을 위해 새로운 우선순위를 개발했다.
이 새로운 전략은 몽골에서 가격과 무역자유화, 재산의 사유화와 같은 수많은 구조개혁을 통해 달성한 성장을 인정하고 새로운 전략은 몽골 경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 변화에 따르는 기업체 구조조정, 경쟁정책, 은행을 통한 자금 조달, 비은행권 금융기관과 사회간접자본의 개혁과 같은 도전들의 윤곽을 그린다."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몽골 경제의, EBRD는 크레디트라인을 확장하고 선별된 농기업, 캐시미어/의류, 모직, 그리고 관광과 부동산에 주식투자를 제공함으로써 사기업들의 발전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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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몽골 울란바타르 시가 한눈에 보이는 Bogd Khan Uul 산에 위치한 새로운 스키 리조트가 오픈한다. 이 “Sky-Resort"에는 서쪽에 비기너를 위한 체어리프트와 동쪽에 고도 1570m에서부터 내려오는 스키 레이스와 교육을 위한 체어리프트가 있다.
스키 센터에는 커피숍과 레스토랑, 스키복과 스키 보드, 부츠를 대여할 수 있는 대여실이 있다. 2009년 12월 25일까지는 30%할인이 적용된다. 8:30분에 오픈하여 22:00까지 운영된다. 스키학교의 강사는 개인이나 단체를 위해 기본과정을 교육해준다.
1.눈
울란바타르는 겨울에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 그래서 때로는 눈이 만들어지지만, 슬로프를 위해 충분한 양은 아니다. 이탈리아 회사 Techno-Alpine의 15개의 인공 눈 장비를 이용해 눈을 뿌리고 스키 슬로프를 만든다. 자동화된 2개의 관리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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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우리 지상파 DMB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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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볼드 몽골 총리는 지난 11월 13일 몽골을 방문중인 대한민국의 정장선 의원을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바트볼드 총리는 정장선 의원을 만나 면담을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몽골 국립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에 대하여 축하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바트볼드 총리는 '양국간 좋은 이웃으로 우호협력적인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잘 발전하고 있어 기분이 좋다. 이러한 양국간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전략적인 제휴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상호 노력하여야 한다. 양국 정부는 고위급의 상호 방문을 통하여 정부간 협력관계를 잘 구축하여 왔다. 내년이 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할 것으로 믿고 있다. 양국간 무역,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FTA를 체결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바탕하에 대한민국의 큰 회사들이 몽골의 광산개발, 도로, 교통, 금융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야 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양국은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양국의 법률서비스 회사, 지방간 협력할 가능성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몽골 국민들의 권익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 정부에서 노력하여 주어 감사드린다. 양국 국민들 사이 관광에 대한 규정을 쉽게 하고 운송 및 항공운항 문제를 새롭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다.
이에 대한민국의 정장선 의원은 '제가 몽골을 방문할때마다 눈이나 비가 오고 있는데 이는 매우 상스러운 징조이다. 몽골 총리로 임명된 것을 축하드린다. 총리께서 외교부 장관으로 일을 할때 몽골과 한국간의 관계발전, 농업, 보건,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발전이 있었다. 대한민국은 몽골과 FTA에 체결에 대하여 논의를 한다는 입장이다. FTA를 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 분야에 있어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맞추어 정부사이 여러가지 논의를 하고 이를 위해 한국정부에서는 가능한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open-government.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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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회는 11월 18일(수) 국부펀드인 인력개발펀드(Human Development Fund)에 관한 법을 제정하였다.
1.국회는 지난 총선에서 여당인 인민혁명당의 공약사항인 조국 상여금(Motherland Bounty, 1.5백만 투그릭) 분배, 제 1야당인 민주당의 광물이익 분배(Share of Treasure, 백만 투그릭) 실현을 위해 정치적으로 양당 합의하에 이 법을 제정하였다.
2.이 펀드는 몽골 전략광산개발 이익을 재원으로 하며 최근 오유톨고이 광산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내년도에만 3천억 투그릭이 확보될 예정인데 몽골정부는 이 펀드수입을 ①보건 및 교육 투자 ②사회보험기금 지원 ③장기주택대출 ④현금 지급 등의 형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첫 번째 수혜자는 고령층으로 모든 고령자는 내년에 약 500,000 투그릭을 지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이 펀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3 찬성이 있어야 개정이 가능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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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정부는 2012년부터 LPG 자동차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2006년 채택된 프로그램에 의해 도시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인 버스와 택시는 친환경적인 LPG를 사용하여햐 한다.
몽골은 러시아로부터 LPG를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LPG 생산공장 설립 가능성도 검토중이라 하는데 현재 Unigas(Petrovis 자회사)는 15개의 LPG 주요소를 운영하고 있으며(Petrovis 주유소내 공간 활용) 사용자는 약 20,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몽골 정부는 LPG가스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는 소비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출처 : 유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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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몽골의 2010년도 경제 사회 발전계획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09년도 사업에 관해 평가했다. 올해 진행된 사업을 보면 다른 해에 비해 상당히 특별한 점들이 발견된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여파로 몽골도 실질적인 성장이 정체내지 둔화되어 수입이 예산에 못 미치는 등 내년도 예산안 편성도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도 예산계획안을 준비하던 2008년도 3/4분기에 국내 경제사회 발전을 약화시키는 요인들에 대응하여 서둘러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정부가 마련하여 국회에서 의결하였었다. 세계 경제의 불안한 요인들과 그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들로 인해 정부는 올해 예산이 부족한 상태에서 정책 목표 달성해야 하는 것과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 부담안고 일해야만 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와 기업인, 목축업자, 주민, 가정 등 모두가 노력한 결과, 몽골 경제사회 발전에 일부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음이 2009년도 결산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다.
-국내총생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경제적인 어려움은 몽골 경제사회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며,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가로막아 생산과 소비가 위축시켰지만 때맞추어 신속하게 금융과 재정 정책, 예산 조정 등의 조치를 펼침으로 인해 2009년에 경제가 약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격 안정: 지난해부터 세계시장에서는 석유 1배럴이 147 달러에 치닫고, 곡류가격이 대폭 인상되는 원자재와 서비스 가격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 여파로 몽골에서도 식료품과 각종공산품, 아파트 가격, 서비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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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 총리, 총리직 사임의 변
저는 지금 건강상의 문제로 인하여 총리직을 사임할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국회에서 논의 하여
결정할 것이다. 국회 논의에 앞서 저는 국민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있는 국회의원 여러분들에게 몇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늘 저는 총리직을 그만 둘 것을 요청하였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는 옛날 교훈을 가슴에 새기며 높은 자리에서 물러
나는 것에 대해 조금도 미련이 없다. 다만 계획하였던 국가적인 일들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다. 국민들께서 부여하여 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건강으로 인하여 총리직을 물러나 국가를 위해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매우 슬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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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서 들여오는 설비에 대해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몽골상공회의소에서 제시했다.
즉, 사업가가 한 명이 1억 투그릭의 설비를 들여오는 경우 1천 5백만 투그릭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 지정한"생산의 해"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중 농축산업, 식량, 경공업, 약품 및 생물 영양제 제조 설비들은 관세 감면 혜택을 누리게 된다.
현재 접수되어 있는 관세감면혜택을 원하는 4000여 종의 설비 목록 중 심사를 거쳐 550여 종에 대해서만 면세혜택이 주어진다.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수입대체, 수출증대를 위한 제품을 제조할 목적으로 수입해 들여오는 중소기업의 생산설비와 부품에 대해 2012년 12월 31일까지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는 법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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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에서는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09. 11. 3을 기해 재래시장 영업중지 및 전국 휴교령 등 비상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11. 3부터 14일간 한시적으로 시행예정인 바, 재외국민 여러분께서는 관련 사항을 숙지하시고 신종플루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 준비태세 강화 조치 -
○ 기간 : 09.11.3-11.17(1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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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 바야르 몽골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총리직을 맡아온 바야르는 간 질환으로 최근 병원에 입원할 만큼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집권여당인 몽골 인민 혁명당은 다음 주 후임 총리를 뽑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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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 바야르 몽골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총리직을 맡아온 바야르는 간 질환으로 최근 병원에 입원할 만큼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집권여당인 몽골 인민 혁명당은 다음 주 후임 총리를 뽑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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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 이경률 이사장이 지난 7일 외국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몽골 정부는 이경률 이사장은 2003년 6월 한-몽 합자 진단검사센타 모바이오를 몽골에 설립 후 몽골내의 빈민 지역민, 고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보건 교육, 무료 검진 실시, “모바이오 세미나”개최, 몽골 의료전문가들에게 대한민국의 선진의료 기술을 전파, 몽골 내에 진단검사의학회 및 세포병리학회 태동 등 한-몽 양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훈장 서훈의 배경을 밝혔다.
이경률 이사장은 ”몽골 내 모바이오(MOBIO)를 최고의 진단검사 분야에 선두주자로서 자리 메김하여 몽골 내 의료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의료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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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대학생 여자 배구선수권대회가 태국의 수도인 방콕시에서 이번 달 4-11일에 개최되었다. 아시아 대학생 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 태국, 중국, 몽골, 홍콩, 말레이지아, 라오스, 스리랑카 등 7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결과 몽골의 “에나꼬레(Enacoree)” 클럽의 여자 선수단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스.람바 보건부 장관과 체육스포츠국 간부들은 큰 결실을 수확해 귀국한 배구 선수들을 접견해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Enacoree” 여자 배구단은 2년 전 “Enacoree” 사 사장인 한국인 장지홍씨가 창단했으며, 수석감독으로 한국인 진영하씨, 감독으로 페.헤렐렝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Enacoree” 여자 배구단은 아.바트자르살, 페.보양자르갈, 아.나란체첵, 에.뭉흐우일스, 을.어트겅체첵, 아.푸레브수렝, 아.오란체첵, 체.할리오나, 게.체첵자르갈, 게.엥흐사이항 등의 젊은 배구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몽골의 배구 스포츠 역사상 아시아 국가들의 참가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 그만큼 몽골의 대학생 선발팀을 대표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Enacoree” 여자 배구단이 거둔 성과는 대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전에 몽골의 여자 배구가 동아시아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적은 있었다.
한편 몽골 대표팀의 게.체첵자르갈 선수와 페.보양자르갈 선수가“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09-10-14 몽골교민신문(news.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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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이 쌀을 자체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더르너드아이막 할흐걸솜 주민들이 쌀을 성공적으로 재배해 첫 수확을 거뒀다. 본 아이막에서 “허스 달라이” 사가 1.2헥타르의 농지에서 쌀을 재배했다. 비록 금년에 60첸트네르(6톤)의 쌀을 수확했지만 이것을 사용하지 않고 내년에 다시 파종하기 위해 비축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내년에 쌀을 재배할 농지를 확대할 것이라 한다. 전문가들은 제3농업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쌀 농사를 활성화시키고 지원해 주면 국내 수요의 일정부분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9-10-14 몽골교민신문(news.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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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주 직항노선 신설(Montsame news. 2009년 10월 1일)
몽골의 항공사'MIAT'가 최근 한국의 제주도까지의 직항노선을 신설하였다. 오늘날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인 제주도는 가장 거대한 관광지중의 하나이다.
간혹, the aerobus 310-300의 210개 최석이 모두 만석으로 비행하는데, 이것은 'MIAT'항공사가 고객들에게 제시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떄문이다.
이 항공사는 10월 8일에 제주도로의 또 다른 항공편을 개설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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