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아산병원, 몽골에 선진 간이식 수술법 전수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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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2011.11.01 14:09:30, 조회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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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간이식팀 이승규 교수가 몽골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달 31일 몽골 보건부를 방문, 간이식 수술법 전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람바 삼부 몽골 보건부장관과 몽골의 낙후된 의료수준 향상에 대해서도 교류했다.
몽골은 간암 사망률 세계 1위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말 정부가 직접 ‘간이식 프로그램 유치팀’을 조직했다.
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몽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부족한 수술 장비 지원, 몽골 의학자 교육 등 몽골의 간이식 수술 자립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총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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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 황경호 기자] 경상북도는 2일 몽골 경북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대, 경북도와 몽골간의 농업분야의 교류협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갖고, 몽골 농업개발에 대한 도의 역할과 몽골에 진출한 우리 농업인에 대한 몽골 측의 협력을 당부했다.
<DIV><BR>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의 유승에르덴 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연수단 18명은 농업인, 공무원, 교수, 농기업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DIV>
<DIV><BR>이들은 지난달 30일에 입국해 1주일간 경북에 머물면서, 경북농업기술원, 가축위생시험소, 농기계 생산업체, 시설원예농가 등을 방문해 앞서가는 경북 농업의 생산기술과 선진 가축위생관리 체계 및 우수한 농기계의 개발과 생산 과정을 견학하게 된다.</DIV>
<DIV><BR>또한, 이들은 농촌마을을 방문해 우리 농업 문화와 농촌사회 개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몽골 농촌개발에 접목하는 방법을 토의하는 시간도 갖는다.</DIV>
<DIV><BR>몽골인의 경북농업연수는 이번이 3회째로, 2009년 경상북도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의 농업분야 교류협약이 체결되면서 시작돼 지난해까지 두 번에 걸쳐 몽골인 38명이 경북의 농업을 체험하고 다녀갔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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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file.mk.co.kr/meet/neds/2011/11/image_readtop_2011_708876_1320136141505740.jpg" width=150></P>
<P align=left><BR>몽골의 수흐바타린 바트볼드 총리가 말을 타다 떨어져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극비 방한했다가 출국했다. 바트볼드 총리는 지난달 30일 한국에 입국한 뒤 호텔에 머물며 서울에 있는 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R><BR>그는 하루 일정으로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31일 귀국하려 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1일 출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그는 과거 여러 차례에 걸쳐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을 극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R><BR>바트볼드 총리는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에 이어 서열상 2인자로 2009년부터 총리직을 수행했다. 그는 몽골 집권 인민혁명당 당수를 맡고 있어 몽골 정계의 실력자로 통한다. 이 밖에 바트볼드 총리는 호텔과 통신 사업을 거느린 알타이그룹을 이끌며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BR><BR>지난 3월 40여 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했을 당시 바트볼드 총리는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한국과 몽골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친한파 총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밖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지난 6월 매일경제 주최 `한국-몽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그는 "한국은 몽골에 직접 와서 잠재력을 확인해야 하며 이는 몽골시장 선점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BR>출처: mk 뉴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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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maintitle02 height=30>몽골에서 경북농업을 배우러 왔어요! <BR><B><FONT class=maintext>- 11. 2 몽골 농업연수단 경상북도 방문, 농업분야 교류확대 협의 -</FONT></B></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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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_tit>월드비전과 함께 10월 17일부터 4박 5일간 진행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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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itle>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 이승규 교수, 몽골 보건부 방문</DIV><!--NewsAdTitleEnd--><!--// 기사 제목 --><!-- 기자명,이메일, 입력,수정 -->
<P class=sub_title></P>
<DIV class=byline>이연호 기자<SPAN class=mail> <A href="mailto:dew9012@dt.co.kr">dew9012@dt.co.kr</A> | </SPAN>입력: 2011-11-01 14:58
<P style="TEXT-ALIGN: right"><N_MYUNINFO></P></DIV><!--// 기자명,이메일, 입력,수정 -->
<DIV style="MARGIN: -18px 0px 10px; BORDER-TOP: #f0f0f0 1px solid"></DIV><!-- 기사 본문 --><!-- 1줄 광고 2011.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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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간이식팀 이승규 교수가 몽골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달 31일 몽골 보건부를 방문, 간이식 수술법 전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BR><BR>람바 삼부 몽골 보건부장관과 몽골의 낙후된 의료수준 향상에 대해서도 교류했다.<BR><BR>몽골은 간암 사망률 세계 1위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말 정부가 직접 ‘간이식 프로그램 유치팀’을 조직했다.<BR><BR>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몽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부족한 수술 장비 지원, 몽골 의학자 교육 등 몽골의 간이식 수술 자립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총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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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d=entry_50655></A> <A class=entry-title title="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교수 몽골 보건부 장관 만나" href="http://doc3.koreahealthlog.com/50655" rel=bookmark><FONT color=#000000 size=4><STRONG>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교수 몽골 보건부 장관 만나</STRONG></FO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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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444444 size=3><STRONG>몽골 정부 요청, 선진 간이식 수술법 전수 논의</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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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d=date_text>입력 : 2011.10.31 18:09 </P>한국구세군(박만희)은 25~28일 몽골 현지에서 구세군이 운영하는 유치원과 방과후학교 등을 방문하고 현지 어린이와 한국 후원자들의 결연 행사를 가졌다.<BR><BR>지난 2008년 구세군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아동 후원사업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날 결연식에서 박만희 사령관은 함께 몽골을 방문한 후원회원 2명에게 결연증서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현지 어린이 59명에게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또 현지 후레정보통신대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BR><BR>박만희 사령관은 “한국 구세군은 후원자들과 함께 더 많은 몽골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어려움 가운데서 미래의 희망을 품고 배움을 이어간다면 몽골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했다.<BR><BR>박 사령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후원자 대표 등은 구세군 몽골 대표부에서 운영하는 솔롱고 유치원과 방과후 교실을 방문해 학습 현장을 살폈다. 구세군 몽골 방문단은 또 앵흐벌트 몽골 부총리, 정일 한국대사, 몽골 로터리클럽 등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BR><BR>2009년 12월 문을 연 솔롱고 유치원과 올해 4월 시작된 방과후교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현지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주간보호 및 기초학습센터, 방과후 학습지도 및 적성개발교육기관의 역할도 하고 있다. <!-- video layer setting s--><!-- video layer setting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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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27px 0px 0px" class="arti_ttl6 b sp01 he34">“이게 바로 유목민의 나라 몽골의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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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id=articleTitle class=font1>몽골 마상기예단, 경마공원서 마상쇼 공연</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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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id=articleTitle class=font1>예보, 몽골 등에 예금보험제도 운영 노하우 전파</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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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SG_ArticleSubHeadLine class=articleView-M-Ts>몽골 공무원 오윤게릴씨, 국내 산림관리 연수 참가… “녹색지식 나눠줘 고마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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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몽골 의료관광 확대 물꼬<!--/DCM_TITLE-->
<DIV class=subtitle><!--DCM_SUBTITLE-->울란바토르 설명회 성황<BR>대전선병원 몽골지소 개소<BR>두 도시 자매결연도 추진<IMG id=relBigPhoto src="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1/10/30/bbuheng201110302033060.jpg"><BR>대전과 몽골간 의료관광 협력 사업의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BR><BR>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8일(현지시간)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대전방문단이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고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BR><BR>이 자리에는 에르덴 몽골 호프(HOPE)재단 사무총장, 졸몽 몽골 복지부차관, 몽골구립병원장, 충남대ㆍ건양대ㆍ선병원 관계자, 미건의료기 (주)바이오니아 원테크놀로지 등 의료기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BR><BR>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전은 8개 종합병원과 1,900여개의 의료기관을 갖춘 도시"라며 "환자 교류는 물론 몽골의료진의 대전 연수와 몽골내 건강검진센터 구축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BR><BR>졸몽 차관은 "몽골내 많은 환자들이 해외 치료를 희망하고 있다"며 "대전의 발전된 의료기술과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BR><BR>대전선병원은 앞서 27일 울란바토로 제3병원에서 몽골지소 개소식을 갖고 검진 및 환자 유치 등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방문단은 이날 간 볼드 울란바토르 부시장 및 투테프 빌렉트 시의회 의장 등과 면담, 두 도시간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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