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심지에서 8.9 /12진도/ 지진이 발생됨으로 인해 일본 전역에 태풍이 몰아칠  위험에 빠졌다고 국제 언론매체들이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일본 수도인 도쿄도 위험에 닥쳐 지하철이 멈추고, 휴대폰 네트워크가 끊어지고 국민들이 지하로 급히 피신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도쿄에서 373km 지점에서 발생되었으며 이로 인해 해일이 이러났다고 한다. 그들의 보도를 의하면 일본, 러시아, 마르코스 섬, 북쪽 마리안 해변에 따라 태풍 예방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고 한다. 또한  고암 섬들,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하와이 섬에서도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고 한다. 일본 수도인 도쿄시 중심지에 있는 대형빌딩들이 흔들리고, 수천명의 회사원들이 거리에 나와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해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가스 노출로 인한 대형 화재 발생
일본에서 발생된 지진이 산데코 섬에서 가장 크게 느껴졌다고 한다. 이번 지진과 태풍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나 아직 정확한 사망자수를 밝힐 수 없다고 한다. 일부 발전소들이 멈춰서고, 독성 가스가 방출되었으나 그 피해를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일본 관계자들이 밝히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침착하고, 용기있게 대응하며 강한 인내심을 가지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 하나의 위험한 정보는 원자력발전소가 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방사능이 유출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하고 있다.
지금은 일본 북부 지역이 전체적으로 태풍에 빠져 있다고 한다. 가스가 노출되고 일본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되었다고 한다.
예보를 의하면 현지 시각으로 17.15시 쯤 다시 2미터 높은 태풍이 몰아칠 확률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  1000여명의 몽골국민이 체류 중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일본에는 1000여 명의 몽골국민이 체류 중에 있다. 현재는 몽골 국민이 자연재해에 당한 것에 대한 정보가 외교부에 전송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튼 외교부 관계자들이 정보를 제공받는 즉시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일본에서 난방, 전기, 휴대폰 네트워크, 지하철 등 모든 것이 정체 상태에 빠지고 커다란 공장에서 가스가 노출된 바람에 화재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2011.03.11 몽골교민신문(gogo.mn  츠.벌러르)